안녕하세요, 청댕입니다. 요즘 바람의나라의 폼이 미쳐 날뛰고 있는데요! 이번에 4주년 업데이트 기념으로 쇼케이스를 통해 각종 보상과 엄청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필자 또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바람의나라를 즐겨해서 어떤 게임인가 알아보니 옛날에 국민게임으로 불리던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더라고요.
바람의나라연: 직업추천
먼저 도사입니다. 도사는 상처를 치료하는 도술의 달인으로, 도술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처치하는 직업인데요. 그래서 스킬 하나하나의 모션이 짜릿하고 화려해 다른 직업에 비해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뇌전운무라는 스킬은 벼락의 힘이 담긴 구름을 소환하여 주변 적들에게 벼락을 3회 내려칩니다.
두 번째는 도적인데요. 도적 같은 경우에는 체력이나 방어력이 약한 편인 물몸이지만 순간적인 민첩성만큼은 모든 직업을 통틀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딜량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인데, 암살이라는 스킬은 적에게 다가가 치명적인 일격을 가함과 동시에 본인의 체력과 마력의 회복과 함께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주술사는 현재 바람의나라:연에서 가장 좋은 직업으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마법 스킬의 딜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마력이 조금 많이 들 수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은 포션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PVP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어 이제 막 시작하시는 신규 유저분들은 주술사를 추천드립니다.
궁사는 이름에 걸맞게 화살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강력한 원거리의 한 방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궁수라는 직업이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PVP에서 도적이나 전사를 만났을 때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몬스터를 사냥할 때만큼은 멀리서 때리면서 컨트롤을 쉽게 할 수 있어 간편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사인데요. 무사는 창술로 적을 공격하는 직업이지만 단순 검으로도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습니다. 외형이 살짝 관우와 여포를 섞인 듯한데,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사를 키우시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무형 투창이라는 스킬은 창을 던져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광범위한 스킬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