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댕입니다. 오늘은 보드 게임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진 만큼, 옛날처럼 문방구에 가서 별도로 보드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나 잠시 동안 휴식할 때 한 두 판 하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짧은 시간 동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TOP 3 : 체스
체스는 가장 대중적인 보드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 이미 유럽과 북미, 그리고 인구가 많은 나라 중국과 인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체스를 즐기는 인구만 무려 10억 명이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체스의 인기는 상당히 많은데요! 한국에서도 대회를 열만큼 매니아층이 속해 있습니다.
체스는 위 이미지에 보이는 '퀸'을 쓰러트려야 끝나는 게임으로, 어느 정도 머리를 써야 하는데요. 단순히 내가 움직이고 싶은 만큼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닌 기물마다 이동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연습 모드를 통해 어느 정도 연습을 한 이후에 대결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TOP 2 : 루미큐브
요즘 떠오르는 게임 루미큐브입니다. 루미큐브는 최대 네 명이서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으로, 아래에 있는 카드를 모두 내놓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이어지는 숫자를 배치하거나, 색깔이 다르지만 중복된 숫자를 내놓아도 되는 부분인데 다른 카드를 뺏어 배치할 수도 있어서 체스만큼의 머리를 써야 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루미큐브 게임 방식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데, 한 두 판 하다 보니 같은 패턴이 눈에 들어와 자동으로 손이 나가더라고요. 위 이미지를 보시면 같은 숫자를 내놓거나, 숫자 1부터 12까지 순서대로 배치를 해놓은 모습인데요! 사람 표정을 쓴 친구는 조커이니 참고하셔서 배치하시면 되겠습니다.
TOP 1 : 스플렌더
마지막으로 보드 게임 TOP 1은 스플렌더입니다. 단순 보석을 구매하여 카드를 모아 승점 15점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요즘 한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또한, 스플렌더는 위 체스와 루미큐브처럼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이지만 치밀하게 작전을 짜서 즐길 수 있어 짧은 시간 동안 도파민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본인만의 전술과 테크트리를 설계하여 상대방 빌드를 견제하는 등 고려할 것이 많아 어느 정도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단순히 생각하면 쉬운 룰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재미있는 요소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보드 게임이다 보니 처음부터 본인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하고 진행하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